무서워서 못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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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경꾼
- 작성일
- 2004년 6월 4일
- 조회수
- 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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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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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듯이 <-- 좋은 말이긴 한데 그사람들이 이유없이 주정차단속을 했나보죠? 저도 연수구민으로써 한마디하겠습니다
인도로 걷다보면 인도가 차도인지 사람이 다니는 곳인지.. 사람이 다녀도 차가 휙휙 지나다니지를 않나 원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정해진 대로 다닙시다 그리고 차는 주차장에 세워 두면 되지 딱지 끊기고 단속원들이 뭘 잘못했다고 젊은 사람에게 욕하고 큰소리치고 칼을 맞는다는 둥 와 이거 멋있는 연수구민들 많네요.. 어떤게 잘못된거지 먼저 생각을 해봅시다 세상 좋아졌네 옛날엔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노상방뇨를 하면 끌려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딱지 끊기지 않으려면 주차장에다 세워 놓던지.. 주차장이 없으면 집에 세워놓고 버스타고 다니던지.. 대책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차를 끌고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