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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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희
- 작성일
- 2004년 9월 5일
- 조회수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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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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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갓 20살 성인이 된 대학생입니다.
연수동 한남체인 슈퍼라는 곳에서 친구와 담배를 사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주인이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라길래
보여주고 2년 전 사진이라 그런지 주인이 계속 보길래
웃으면서 얼굴이 틀려요??
하고 물어봤습니다.그러고 나서 친구랑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주인이 "나가 씨발년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희는 황당해서 주인한테 막 따졌습니다.
그 주인은 계속 욕을 해댔고 가게에서 나와서
소비자보호센터에 전화했더니 일요일이라 전화를 안 받는 듯 하였습니다. 사과라도 받아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