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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과 관련한 지역신문보도건

  • 작성자
    청학동민
    작성일
    2005년 4월 20일
    조회수
    1391
  • 첨부파일
청학동35번지주민입니다.
2005년04월18일 장애인시설및 치매노인시설과 관련하여 구청에서 구청장과주민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지역신문에서 주민들을 아주 나쁜사람들로 보도를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양수녀 기자)
"장애인시설은절대안돼"청학동 주민들 '집값떨어진다"평화의 집 공사 반대논란 이와같은 타이틀로 보도를 하였더군요.
지난18일 오전 청학동35-82번지 앞에는 인근 주민 30여명과 공사를 진행하려는 평화의집 관계자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갔으며 주민들은"주거지역한복판에 장애인 시설을 왜 설치하냐"며 강하게반발하고 공사진행을 저지했다.또한 주민들은 "행정관청이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도 않고 무작정 허가부터 내줬다"며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하며 구청으로 자리를 옮겨항의를 진행했다.이자리에서 청학동 한주민은 "어렵게 집한채 장만해서 사는 서민들인데 장애인 시설이 들어오면 집값이 더 내려간다"며 못사는 동네 중앙에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 말이 되는냐"고 반발하며"차라리 주민들 건물과 땅 모두를 보상매입해 복지타운을 만들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곁에서 지켜보던 구 공무원은 "장애인시설도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인데 주민들의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씁쓸하다"며 집값이 떨어지고 아이들 교육문제에 차질이 있다는 것은 표면상의이유고 장애인과 일반인이 다르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한 어디를 가도 혐오시설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상과 같이 보도를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주민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장애인시설은 연수4단지에 있습니다. 이곳은 시유지라고 들었습니다.
이곳 시유지에 공원시설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설을 옮긴다는군요.
일반주택단지 한가운데로 말입니다.
또한 청학동 장애인시설과 10M정도거리에 치매노인 시설도 같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 두곳의 시설을 중심으로 일반주택들이 붙어 있습니다.
청학동은 벽을 하나로 집들이 붙어있습니다.
청학동 주민들도 장애인시설과 치매노인시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원시설을 만들기위해 그곳시설을 주택단지내에 들어오게 한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주장입니다.
아울러 주택단지내에 그런 시설들이 있으면 그 시설과 인접해 있는 집들은 물론 피해를 입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치매노인시설과 인접한 주택들은 항상 집주변에 노인들이 있을 것이고 또한 긴급자동차가 수시로 오고갈것입니다.
아울러 영구차 또한 자주 오고가겠지요.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나중에 집을팔려고해도 누가 이런 집을 사겠습니까....제가 지금 올린글은 현실입니다.
이글을 읽어 보신분들이 집을 산다고하면 이런집을 사시겠습니까?
또한 구청공무원이 한 말처럼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것이라고 하면 본인들 집근처로 아니면 구청장 집 근처로 왜 이런 시설들을 못 옮깁니까
오히려 반문하고 싶습니다.
관계자들이 가까이 있으면 더 신경써주고 좋지 않겠습니까
신문보도와 같이 왜곡된 내용이 아닌 사실그대로의 내용을 다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공사관계자와 주민들간에 강한 반발이 있었다고 글이 적혀있는데
공사현장에서 여러차례 주민들이 오가면 어떤공사를 하냐고 물어도 잘 모른다고 대답을하며 기피를 하다 우연히 주민들이 어떤공사인지 알게되어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공사관계자가 주민들을 보고 땅을 파서 묻어버린다고 하며 욕설을 하여 주민들과 공사관계자가 시피가 붙었습니다. 왜 이런 내용들은 하나도 신문에서 기재를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올리는 청학동민이 잘못인지 아니면 구청에서 행정처리를 잘못한 것인지 여러분들의 판단과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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