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이마트sk스피트메이트에서 일어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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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희은
- 작성일
- 2005년 6월 14일
- 조회수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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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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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운전경력10년차의1999년5월식 EF소나타차종을운전하는 여성운전자 입니다,여성뿐이 아니라도 대부분 운전을 오래 했어도 차에대한 아주기초적인상식 외에는 아는것이 별로없는것이 대부분일것입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더하겠지요
이러한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기와같은 폭력행위를 일삼은 연수 SK스피트메이트는 이일에 대한 해명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6월11일 저는 국내의고객만족도1위를자랑 하는 이마트내의SK스피드메이트에 차량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단순 오일교환과 차량의브레이크등이나간 관계로 전구와퓨즈를 손보러 갔습니다
근무시간이라 차를 맡기고 일을 하던중 스피드메이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주 황당 하고 어이없는 .. 현재 제차 키박스가 잠겨서 핸들이 돌아 가지 않는다는 .. 키박스를 교환해야 하는데 비용이 18만원이라는...교환을 할것이냐 말것이냐는..제착다 움직이질않아 다른차 수리를 수리할수가 없으니 오셔서 차을 움직여보시라는..연식이 좀있는 차를 운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고장을 접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 까지 멀쩡 하던 키박스의고장이라는게 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일하다 말고 달려간저는 정비사분의설교를한참동안 들었습니다 연식이 오래되서 고장 난것같다 키가 마로되서 그럴수도 있다 그러나 어차피 키박스를 교환하여야 한다는..저는 생각 하기를 여기서 고장을 낸것이든 제차가 운없이 여서 딱맞아서 고장이 난것이든 간에 우선은 차가 움직이질 않으니 어딜가든 고처야 할것이니 번거롭게 견인하고 할것없이 그냥 여서 수리를 받을까 하고요, 그러나 제가좀 수긍 하는것같은 눈치를 보이자 싸게 14만원에 교환해줄것이니 교환하라고
그러더니 큰소리를 치시며 저를 나무라며 근데..차좀 손좀 보시고 타시라고 이리좀 와보세요 하며 저를 본네트쪽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곳저곳 을짚으며 타이밍벨트 교환해야 하고 배터리 수명 다됬고 에어컨 안나오시죠? 아녀 잘나오는데요... 이제 에어컨 안나올거에요벨드 나갔어요 .. 그외에 두곳을 짚으며 벨트교환을 요구 하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지요 타이밍벨트 교환한지 일년즘 되었고요 배터리또한 교환한지 일년 되었습니다.더이상 이곳SK스피드메이트를 신뢰할수 없다는 판단에 저는 차를 견인 하겠다 하였습니다
현대정비들어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겠다고 제의사를 밝히자
마음대로 하시라고 일단 차가 안움직이니 되도록 빠른시간내에 차를빼주라는...
견인차가 도착 하고 견인하려는 와중 실갱이가 벌어 졌습니다
제가 정비사분께 이상황이 저는 이해 할수가 없으니 일단은 현대 정비측에 의뢰하여 제차에 대한 이상이 아닐경우 이곳 스피드메이트에서는 견인등...모든손해배상책임을지셔야 할것이라고
정비사분은 울그락 불그락 하시며 알겠다고 그러니 엔진 오일값이나 내고 가라고..제가 근처의직원인것을 알고 있기에 저는 제가지금 제차를 견인까지 하는 상항에서 오일값을 지불할수가 없으니 내일 현대정비서 진단이 끝나서 시시비비를 가린다음 여기서의잘못이 없다면 지불할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상황은 더악화되어 이정비사분은 절대 그럴수 없다고 난리를 첬습니다 차를 수리맡겼으면 공임을 주고 가라는 난리난리 였습니다 제가 안준다 한적도 없는데 ..시비끝에 저는 그렇거 같으면 현재 저는 오일교환또한 신임할수 없으니 오일을 다시 빼시라고 하였으며
정비사분은 오일을빼면 차가 엔진이 붙는데 그래도 책임안진다는..제가 바보도 아니고 차에 엔진오일을 빼면 주행도 안하는데 차가 엔진이붙나요?정비사분은 붙는다고 부득부득 우기고 큰소리를 치셧고 저는 그래도 좋으니 오일을빼라 하였습니다
결국 옆에 계시던 사장님께서 오일빼라~ 하셧고요 한술더뜨는 그직원에 그사장입니다
그정비사분은 흥분하여 왔다갔다 주절주절 해가며 오일을 빼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일을빼면 차가 붙으니 폐유를 부어드린다 하네요.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니신걸로 보였습니다
그정비사분 오일을빼며 왔다 갔다 할때 다른 동료분들계서는 번갈아 가며 저한테 시비를 거시더군요.오일교환하러 와서 왜 돈을 안내냐.. 정비를 받아쓰면 공임을 내고 가라..참을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제가 여자이기에 이렇게 까지 당해야 하나여? 그러나 이것은 시작가도 같았습니다 .옆에 견인기사분께서 깜작놀래서 저걸 정말 부을려나 보네 어서 가서 말려요 하시길래 보니.. 그정비사분 오일을다뺐는지..폐유통을 들고 제차로 가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달려가 그걸 부을려고 하세여? 됬어요 그만 두세요 그냥 가겠어요 해보았지만 도리어 큰소리를 치며 이걸 부어 야지 왜안붓냐고 난리를치며 부으려 들었습니다
저는제차에 폐유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상황이었습니다
이수치와모욕감과 도망가버리고 싶을정도로 고통스러고 눈물이 앞을가렸습니다
그순간 ..말없이 계시던 견인 기사분이 큰소리로 말씀 하셧습니다
당신들 해도 너무하는그만..그럴 정말 부을려는 것이냐고 사람이 그렇게까지 해서야 되겠냐고 ..나도 정비를 오래 했지만 그러는거 정말 아니라고 ..말려주셧습니다
견인기사분을 말한마디로 제차는 사약을면하고 저와같이 그곳을 탈출 하엿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혹시나 제차에 결함이 있다면 하고 조금은 샹각을 하고 있었지만 현대정비로 견인된제 차는 내리는 순간 그쪽 현대기사분이 돌리는 키박스에 순순히 아무일없엇다는 듯이 돌아 가는것이 었습니다.오일이 없어 시동은 걸지 안고 두칸만 돌렷을뿐이 지만 오일을부은후 돌리니 아무 이상 없이 시동이 걸리는 것입니다
현재 모든 정비를 마친 제차는 배터리나 모든 벨드등이 이상 없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장나지도 않은 차를 견인하고 그런 모욕을 당한것이었습니다.주먹으로 때리고 몽둥이로 패야만 폭력인가여?
이보다 더한 사기와폭력이 어디있겟습니다
지역의특성상 여성분전자가 대부분인 이마트내의SK스피드매이트의이같은 만행은 저말고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저는 모든 동원할수 있는한 모든것을 동원하여 이곳SK스피드메이트를 지적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