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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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현옥
- 작성일
- 2005년 8월 4일
- 조회수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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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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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고추 건조시기입니다.
양심좀 가집시다.
옥련동 LG 아파트 종합상가와 윤성아파트를 연결해주는 횡단보도가있습니다. 아침일찍 아주머니가 상가쪽에 횡단보도를 꽈~ 악 차게 고추를 널기에 바로 가서 말햇죠. ""아줌마 고추너는걸 뭐라 하는게아니구요. 죄송한데 횡단보도를 비껴서 좀 널어주세요 아이들 다닐때 불편하겟네요""" 라고했더니 아줌마 왈 ""돌아다녀요 돌아다니면되지 젊은것이 별참견을 다하네 "" 하더라고요"""ㅎㅎ참 황당하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알아들을줄 알았거든요 너무 큰기대였나요 이러는 제가 잘못인가요 ?? 하기야 그걸알면 그곳에 그렇게 널지는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주로 방학중이라 6 .7 .8 세 아이들이 수퍼나 분식집 (오락기사용)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때로는 통행차량도 많을때나 아니면 극소수지만 상가에 물건 납품차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으면 정말 차도로 위험을 안고서 이용을 해야할 형편입니다.
지금도 엮시 굳건이 쫘~ 악 널어놨습니다 와보세요 관계자분들..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손들고 횡단 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입니다.
진로방해는적어도하지말고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이기적인 어른들땜에 아이들이 그렇게 또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걍 푸념아닌 푸념을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