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 학생들이 건전하게 놀수 있는 공간이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에 우리구에 체육공원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리가 소홀해진 탓인지 실망스러운 모습을 드려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청소년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니 축구장은 위험성이 엄청 큰것처럼 느껴졌습니다...다 찢어져 가고 있는 잔디사이로 드려낸 아스팔트 하며 나무로 만들어진 펜스는 다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저역시 풋살장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으로써 몇명의 아이들이 운동을 하다 다쳐 실려나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엠블런스까지 오는 중상까지 말입니다...ㅡㅡ
조금만 신경을 쓰면 좀더 활기차게 웃으면서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을거 같은데... 안이한 관리로 인하여 여러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보안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