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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인]= 내고장 언론의 두얼굴...!

  • 작성자
    태동규
    작성일
    2005년 12월 18일
    조회수
    1592
  • 첨부파일


본 지킴이는 이 진실에 대하여 모오든 자료와 기록문서로 입증할수 있다.

하므로 이에 대한 법적책임을 질것도 약속하며 이 글을 올린다. +(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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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인천 지방언론의 두 얼굴......!

언론 보도는 진실에의한 객관성과 공정성이 그 생명이라 생각한다.

여기 지역언론 2개사가 한 사건을 보도한 두 기사를 비교해보자...!

먼저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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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진입 빨라진다 오흥택기자

해안도로~동춘동 연결도로 오늘 개통

송도 해안도로~동춘동 연결로

11년여 간의 우여곡절 끝에 완공된 연수구 송도해안도로∼동춘동(대로 1-9호선)간 연결로가 개통된다.

6일 시에 따르면 대우자동차판매(주)가 82억원을 투입, 지난 94년 6월 폭 35m(6차로), 연장 770m
규모의 송도국제도시와 연수구를 이어주는 도로 개설공사에 착수한 후, 11년 만에 완공, 7일 개통한다.

당초 시는 내년 초쯤 개통할 예정으로, 현재 준공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고에 대한 민원을 고려해 개통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연수구나 송도신도시에 진입하기 위해 해안도로로 우회했던
5km 구간의 거리 단축은 물론 소요 시간도 15∼20분 정도 짧아질 전망이다.

이 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94년 11월 350m 구간만 1차 준공된 후, IMF 여파로 인해 공사비 투입이
중단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2차(420m) 공사 착공이 지연돼 왔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이 지역 주민들은 정규 도로가 아닌 소로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마을버스 등 시내교통량이 몰리면서 잦은 정체현상을 빚어 왔던 곳이다.

이번 연결로가 개통됨에 따라 1일 교통 통행량이 1만여대 이상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송도해안로 진입이나, 시내 교통체증 해소, 물류수송 체계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계속해서 개통을 요구하는 바람에 준공식보다 개통식을 먼저 갖게 됐다”며
“소폭 도로에서 20여분 정도 지체되던 것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도로는 내년 2∼3월쯤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개통식은 7일 오후 3시에 도로개설 현장에서 개최된다. /오흥택기자 (블로그)oht
 
*첨부 : 송도해안도로∼동춘동(대로 1-9호선)간 연결로 현장 위치도.
종이신문정보 : 20051207일자 2판 1면 게재 인터넷출고시간 : 2005-12-06 오후 8: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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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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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 도로개설 市에 기부

대우자동차판매(주)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유원지를 잇는 총연장 770m의
왕복 6차선 도로를 개설, 인천시에 기부했다.
민간기업이 주민편의를 위해 수십억원을 들여 도로를 개설한 뒤 시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현지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안상수 시장과 박승숙 시의회 의장,
대우차판 이동호 사장을 비롯, 인근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해 민간기업의 도로 기부를 축하했다.

총공사비 82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의 개통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유원지간 거리가 7.5㎞에서
3.6㎞로 약 4㎞ 단축되고 20분 남짓 걸리던 시간이 5분으로 줄어 주민들이 큰 혜택을 입게됐다.

그동안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유원지로 진입하려면 연결도로가 없어 차량통행이 어려운
소암마을 도로를 이용하거나 용암사거리로 우회할 수밖에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도로 개통에 따라 연간 25억원의 유류비 절감은 물론 시간단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을 합칠 경우
연간 50억원 가량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대우차판측 설명.

이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함께 시민휴식공간인 아암도 해상공원과도 연결돼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차판의 도로 기부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사회발전 공헌이라는 의미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차판 이동호 사장은 이날 “인천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이 도로에서
GM대우차가 많이 달릴 수 있도록 사랑받는 지역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통식에서 인천시는
이동호 사장과 이상현 현장소장에게 감사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 김도현·kdh69@kyeongin.com
****************************************************************

자... 두 언론사중 어느쪽이 얼마나 진실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하였는가......?

뭐? 9월 7일 개통한 대로(1-9)를 대우자동차판매(주)(민간기업)가

시민편의를 위해 수십억을들여 개설하여 기부한다고...?

대우자판의 도로기부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사회 발전공헌이라는 의미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참 웃기고 있다.

이도로 개통은 단지

1994.9.10. 준공된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준공조건의 한 조항(가항)을
이행했을뿐이다.

또한 이 도로와 맞붙어있는 그 본체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을 살짝 비껴서

이 도로가 아암도 해안공원(경인은 해상공원이라고 함)과 연결되 있다고만 보도했다.

또 경인일보는 이 개통된 도로의 길이도 총연장 770m의 도로를 이번에 개통한것으로 보도했으며

공유수면매립자(개발자)로서 당연한 법적 이행을 하였음에도

인천시는 이동호 사장과 이상현 현장소장에게 감사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보라...! 내고장 인천의 앞장선 위선의 궁상들을......


인천시민의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은 조직범죄단이 합법으로 위장하고
수많은 불법건축물을 늘어놓은채 초기 설계도면상의 야외공연장은
사욕의 경비행장 활주로로 활용하고 구내 주차장 엮시 불법주차장으로 활용하며
부당이득을 챙기는자들이 수년째 점거하고 있다.

이들은 아암도앞 출입문옆에다 초기 설계도면 조감도와는 전혀틀린 그림을 탑으로세워
인천 시민에게 시민휴식공간이라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 용도지역 자연녹지중에서도 유원지(공공)부지내에 조성된

인천시민의 본 녹지체육공원 부지를 사유지(대우자동차판매부지)라 역시 홍보하고 있다.

동 부지를 잡종지라 하면서...

이들이 조작한 가짜 조감도에는 야외공연장과 주차장과 축구장을 감추었다.

이런 불법자들이 점거하고 수년간 불법 행위를하고 있는 본 시민휴식공간 바로 앞 도로에서

인천시장 시의회의장 연수구청장 이하 여러사람들 동원해놓고
이 조직범죄단을 고용한자가 불고있는 거짓나팔에 박수로 장단 마추고있는 위선의 궁상들을 보라...!

참 자알들 났다.
본 시민휴식공간은 언제 누가 왜 어떤목적으로 조성 준공하였는가......?

내고장 지역언론이 이를 모르고 있단 말인가...?

본 시민휴식공간의 주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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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본 시민휴식공간 준공서 원본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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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401-012 인천 남구 숭의동 131-1. (032) 880-4451/FAX 887-0617 담당 김 인택


문서번호 : 도정 3841 3043

시행일자 : 1994. 9. 10.

(제 1 안)

수신 : 내 부 결 재

참조 :

제목 : 토지형질변경(시민휴식공간 성토) 행위허가에 따른 준공.
============================================================================================================
1. 93. 12. 27일자 허가된 남구 동춘동 907번지 외7필지 토지상에 토지형질변경(시민휴식공간성토)
준공계가 접수되어 현지 출장한 바
설계도서와 같이 시공되어 아래와 같이 조건을 부하여 준공처리코자 합니다.

아 래

ㅁ. 현 황

가. 위 치 : 인천직할시 남구 동춘동 907번지 외 7필지.

나. 면 적 : 507,154평방미터(153,414평)

다. 용도지역 : 자연녹지지역. 유원지

라. 목 적 : 유원지내 시민휴식 공간을 성토

마. 허가기간 : 93. 12. 27 ~ 94. 8. 26

ㅁ. 준공조건

가. 35M 도로 개설. 주변및 시민휴식공간 조성 지구내 노점상 및 포장마차 영업등의 행위가
이루어지지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것.

나. 매년 우기전 배수로를 정비하여 장마로 인한 주변 피해를 예방할것.

다. 시민휴식공간 각 시설물(부대시설)기능이 시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시설유지 관리및 하자보수 이행에 만전을 기할것.

라. 불법으로 무단 성토 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것.

첨부 : 출장복명서 1부. 끝.
===========================================================================================================
수신 : 인천시 북구 작전동 449-3번지 (주)한독 심 명기 귀하.

제목 : 같은건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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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2. 27.일자 허가된 관내 동춘동 907변지 외 7필지 토지상에 토지형질변경(시민휴식공간조성성토)
행위허가에 대하여 준공 처리하였기 통보하오니 아래 준공 조건에 이행에 철저를 기히시기 바랍니다.

아 래

" 제1안 준공 조건 동일 ". 끝.

인 천 직 할 시 남 구 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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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개혁을 떠벌리고 있는 내고장 지역 언론들아......!

본 도시공원시설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은 분명 그 준공조건이 있다.

준공이후 시행자의 준공조건 이행사실과

이를 관리 감독해야할 관리청의 공무집행 사실도 밝혀야 할것이다.

==========================================================================================================
다음은 기자협회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이다.

▶ 인천일보는 편집권 사수를 위해 어떤 압제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이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일보이사 사무실에서 발견된 '비대위 결의' 문건 내용은
한국기자협회 인천일보 기자들의 입장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인천일보 기자들은 자본의 전횡과 횡포, 부조리한 권력의 부당한 간섭 등
편집국 말살 음모에 맞서 정론직필 할 것을 인천시민, 경기도민들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

▶인천일보 기자들은
자본과 권력외에도 편집권을 침해하는 그 어떤 압제와도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며,
인천시민, 경기도민, 독자들의 알 권리와 진실을 위해서만 신문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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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개혁된 인천일보의 정의에 나팔수들은 과연 대우자동차판매(주)의 송도 매립지

수십만평 부동산을 언제...?

어떻게...? 어떤자금으로 취득했는지...

정론직필로 파 헤쳐 이 진실을 보도할수 있을까...?

* 현 대우자동차판매(주)는...

1993. 1. 11. 당시 대우자동차 판매(영업)부분을 분리 설립하였다.

1994.부터 대우그룹 전 회장은 엄청난액수의 부정한 짓을 하기시작했다.

1996. 3. 28. 우리자동차판매(주)와 합병하고 다시 초기공유수면매립자 (주)한독을 흡수 합병
송도유원지일대 수십만평의 매립지(부동산)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1996. 4. 1. 우리자동차판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1997. 1. 3. 대우그룹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1997. 3. 4. 우리자동차판매(주)에서 (주)대우자판으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 3. 20. (주)대우자판에서 대우자동차판매(주)로 또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8. 26. 대우그룹 소속 12개사 기업개선작업(Work-out) 대상기업대상으로 지정되었다.

1999.12.12. 치욕의 I.M.F. 를 맞았다.

1999년까지 대우그룹 전 회장은 천문학적 액수의 부정한 짓을 했다.

2000. 4. 15. 대우계열에서 해제되었다.

2002.11. 22. 기업개선작업(Work-out)졸업.

11. 25. ㈜코래드 계열 편입.

2003. 4. 22. ㈜가온누리,(주)서울자동차경매 계열 편입.

8. 13. 메트로 모터스㈜ 계열 편입.

2004. 1. 19. 송도부지 개발계획 제안서 인천시 제출.

10. 5. 메트로 모터스㈜ 계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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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모두 상기해보자...!

국민기업을 자처하며 지역경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오늘의 대우자동차판매(주)가 있기까지

우리 시민 국민들은 엄청난 혈세 공적자금을 쏟아부었다.

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과 소중한 목숨들이 제물로 되었는가...?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겨우 소생한 기업이 왠 부동산을 수십만평 취득하고 있는가...?

하물며 초기공유수면 매립자(개발자.토지주.시행자)가 국가와 소유권분활이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용도지역 자연녹지중에서도 유원지(공공)부지내에 준공한 도시공원시설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 부지마저 사유지라 주장한다.

분명 토지형질변경의 허가를 받아 준공한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을

아직도 잡종지로 표기된 이상한 서류를 가지고 사유지라 주장한다.

내나라 법 그 어디에도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같은 잡종지는 찾을수 없다.

또한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의 주인은 인천 시민이다...! 이 진실을 주장하며

지역 사회와 인천시민을 위해 전재산 사채 나라빚까지 투자하고

공식 방치한 본 시민휴식공간의 준공조건을

10여년간 성실히 이행하여온 본 지킴이와 단체의 자율 봉사활동을

수년간이나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이를 어거지로 부정하며

거액으로 조직범죄단을 고용 사유지를 무단 점유한 불법자로 매도하고

온갖 살인적 만행과 범행으로 탄압

전 재산마저 다아 빼았고 이 추운 엄동설한 타우너 폐차속에서 죽어가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위장조직범죄단은 본 인천시민의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을 점거하고는

온갖불법을 자행 사욕을 채우고 있으며 인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은 시행자의 설계도면에 의한 초기 조감도와 같이 준공하였다.

하매도 이들은 야외공연장.축구장.구내주차장을 감춘 가짜 조감도를

사욕의용도로 제멋대로 뚤어놓은 출입문옆에 세워놓고

본 시민휴식공간이 대우자동차판매(주)의 사유지임을 널리 홍보하고있다.

이들은 야외공연장을 사욕의 경비장활주로로 활용하고

구내 주차장은 불법 영업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부당이득을 챙기고있다.

대신 시민들에게는 불편하게도 축구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의 온갖 불법행위는 별도 기술하겠거니와

그래 이 진실을 나타냄이 하찮은 절도사건을 보도함만 못하다 판단하는가...?



내고장 이 지역사회 언론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말로만 개혁을 할것인가.........?



내나라 이 사회의 시민 국민 주권 독자들은 진정 알아야할것을 알고자 한다.

하나의 진실을......!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의 주인은 인천 시민이다.

이 진실을 주장하며 행위의 흔적으로도 입증한 본 지킴이와 단체가

이 사회에 어떠한 죄를 지었기에 불의 부정한자들 그 만행과 범행의 제물이 되어야 하는가......?


천추의 한을 품은채

개혁된 내고장 언론의 정론직필 그 정의에 나팔소리를 기다리며

새천년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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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일.
내고장의 대표적언론 인천일보는

새로운 각오와 함께
새해에 떠오르는 신태양을 떠 올렸다.
이에
한 시인은 인천일보의 사명을, 다음과 같은 시로 표현 했다.

2004년

밝아 오는 새해 아침

인천 항동에서

우렁찬 나팔소리를 들었는가...?

인천 시민들이여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정론직필의 큰~ 나팔소리가

세상을 향해 났도다.

귀가 있는 사람들은 다 들었고

눈이 있는 사람들은 다 보았도다.

인천일보여...!

굳세게 정의의 붓대를 잡고

당당하게 뛰어라.

눈은 태양보다

더 밝게 보고

귀는 골방에서 나는

작은 소리까지도 다 들어라.

의 지팡이가 되고

강한 자를 겸손케 하라.

더욱더

크게 정의의 나팔을 불어라.

인천일보여...!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 무궁하여라.

<시인 전 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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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언론개혁
2005-12-15 오후 8:06:30 http://blog.itimes.co.kr/report21?3613

“뼈를 깎는 아픔을 딛고 더욱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먼저, 두달여 진행되고 있는 인천일보의 파행 사태로 인천일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는 점, 깊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인천일보는 인천·경기지역의 대표적인 개혁언론이자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대상에 선정된 가장 모범적인 언론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일보는 최근 벌어진 회사 간부들과 일부 기자들의 무단 장기 결근 및 집단 사표제출로
원할한 신문제작이 이루어지지못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는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박 대표이사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노사가 힘을 모아
신문의 정상적 발행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충실한 지면 제작을 위해 능력있는 경력기자를 선발, 취재 및 제작현장에 배치할 것입니다.
나아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더욱 새로워진 지면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천일보는 오늘의 상황을 보다 더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진통으로 보며, 회사 안팎의
온갖 훼방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해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회사의 진통과 파행적 지면제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더 좋은 신문, 더 바른 언론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5년 12월 16일
인천일보사 임직원 일동

종이신문정보 : 20051216일자 1판 1면 게재 인터넷출고시간 : 2005-12-15 오후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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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개혁된 내고장의 언론들아......!

내고장 인천의 경제를 어쩌고 저쩌고 본사를 옴기니 안옴기니

정치인들에게 달콤한 미끼를 흔드는 대우자동차판매의 잔꾀와 속임수에 속지말라
그리고 그 거짓의 정곡을 찌르라......!

바로 몇년전 이 들의 미끼에 걸려 홍역을 치룬 정치인들을 모르고 있는가...?

당시에도 이들은 정치인들을 포섭 이 지역 용도변경을 시도하다

시민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대에 실패한 일들을 잊고 있는가...?

대우자동차판매(주)는 자동차 판매회사로 부동산투기회사도 아닌데

송도 유원지일대 수십만평의 부동산을
언제? 어떻게? 어떤목적 어떤자금으로 취득했는가......?


기업경영의 투명함과 도덕성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국내외로 홍보하는 기업은 반드시...!
언제 어느때라도 이를 입증할수 있을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진실을 감추는 위선자일것이다.

그리고 속히 초기공유수면매립자(개발자)가 그 매립의 조건으로 시행 준공한 도시공원시설

본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을 인천시민에게 채납케하는 행위의 흔적으로

참된 개혁의 언론임을 국민 시민 주권 독자들에게 널리 입증할것이다.

내고장 언론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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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송도 시민휴식공간-1.jpg 시민휴식공간 지킴이.jpg 환경감시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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