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 작성자
    한복숙
    작성일
    2006년 1월 28일
    조회수
    1443
  • 첨부파일


◈ 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세요 ◈




style="FONT-SIZE: 10pt">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설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성스런 떡국 한그릇씩
드시고 정겨운 고향풍경 함께 하십시요








설음식 떡국의 의미
참...! 떡국은 알고 드시는가요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30129/uni45200301291459500.jpg">


face=굴림 color=white>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설날에 길고 흰 가래떡과 떡국,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만큼은
손수 정성스레 만든 이들 음식으로
정월
초하루에 길고 하얀 떡을 먹었던 것은
흰떡처럼 깨끗하고 때묻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길다는 것은 한해 동안
길한(좋은)일만
있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src="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30129/uni45200301291459501.jpg">


face=굴림 color=white>옛날엔 가루를빻아 고시레 떡을찐 뒤
안반에
끈기나게 쳐서 양손으로 떡을밀어만든 가루떡으로
떡국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방앗간이나
떡집에서 가래떡을 사다
쓴다.
가래떡은 너무 물렁해도, 너무 딱딱해도 썰기 힘들다.
하루정도 지나 썰면 알맞다.
집집마다 세배를 드리고 떡 만두국 한
그릇 대접 받는
우리네 풍습은 그래서 일년을 건강하고
복스럽게 잘 지내보자는
기원이었다.








지푸라기 한 올의 혼,
우리의 고향이야기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kgh17_93326_24[1].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고향(故鄕)! 언제 들어도 포근한 이름
고향(故鄕)!
그리움에 추억과 애환이 서린 처마
어딘가에 묻지 않고 바짝 말려
긴급할 때 쓰려고 어머니께서 태를 걸어 둔
시골집!
고향을 떠나온 뒤 그 자리에 있었던 크든 작든
아름답지 않은 것이 무엇이랴!
고향에는 사람들의 수많은 발자국이 지워진

자꾸 나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kgh17_93326_24[3].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어귀를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벌써 연기가 모락모락
집 앞에 있는 바둑이가 꼬리를 설레설레 흔들며
앙긴다
"그래 반갑다. 바둑아~~잘 있었어?"
한 번 쓰다듬어 주고, 보듬어 주고,
안아줘도 갖은 아양을 떤다




src="http://www.ohmynews.com/down/images/1/Lfe999_96737_1[1].jpg" width=500
border=0>

style="FONT-SIZE: 10pt">고드름이 처마밑에 주렁주렁 고개를 내밀었다.
추운 날씨 덕에 우리집 앞뒤 마당에
찾아왔다
오랜만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2003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귀한 손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뻐하며….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