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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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미옥
- 작성일
- 2006년 5월 26일
- 조회수
-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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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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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절실한연수구에서음식점을하는46세의.고1학생을둔엄마입니다.요즘너무불경기이고장사도안돼고빚은일억정도가돼어서하루에사채일수가40만원씩이나나가야하는데이젠모두가막혀서사는게사는게아닙니다.지금은전기나가스가끊길지경까지왔습니다.아이의급식비는물론이고그래도가게가나갈때까지는문을열어놔야하는데물건살돈도없습니다.빚만아니면몸건강하겠다어찌살아보겠어요.이제는너무나도희망이없습니다.아직은살아가야할날이많은데.저에게희망을주세요살아갈희망을...저보다도더어려운사람들도많은데.이젠어찌살아가야할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