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날씨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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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완수
- 작성일
- 2006년 6월 2일
- 조회수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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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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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우리나라 선진 IT 기반기술과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디지털예보(Digital Forecast)’ 시험운영 중입니다. 디지털예보는 우리나라를 바둑판모양으로 약 3만여 개의 격자점으로 나누고, 각 격자점에서 기온, 강수량 등 12개 예보요소를 3시간 간격으로 48시간까지 제공되는 상세한 예보입니다. 생산된 예보는 그래픽, 시계열, 문자, 음성 등 다양한 형태로 읍 면 동 단위의 기상정보가 제공됩니다. 기상청에서는 그 동안의 시험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2006년 상반기 중에 디지털예보를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기상청 디지털예보는 주소창에서 ‘디지털예보’를 입력하거나 인터넷 전용홈페이지 http://www.digital.go.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