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구청장님의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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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란
- 작성일
- 2006년 7월 27일
- 조회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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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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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젠 그만 내려도 좋으련만
수재민들의 안타까움 아랑곳없이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궂은 날 마다 않으시고 선학동에 방문해 주신
구청장님 그리고 구청직원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구청장님의 살아 오신 과정과
연수구의 변화된 모습을 줄줄이 꿰어 열변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멋지시고 연수구민으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선학동 김영민동장님으로부터
신임구청장님은 탁상공론(卓上空論)하시는 분이 아니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연수구 구석구석을 순회하시는 부지런한 구청장님이시란걸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구청장님을 뵙고
구청장님의 앞으로의 연수구의 발전 계획과
작은 계획에도 큰 감동을 주시는 것에
서민으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녀을 위해 교육문화도시를 생각하시고,
100 여곳의 노인정 어르신을 섬길 줄 아시며
불우한 가정을 뒤돌아 보아 주시는 구청장님의 따듯한 마음!!
유실수 식재 말씀을 하시면서
이웃간에 따듯한 정을 나눌수 있는 방법
풍요로움을 말씀하시면서 지으시는 흐뭇한 미소,
경력과 기다림으로 만들어 지신 구청장님이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읽는것은 3초라고 합니다.
항상 웃는 모습에 인자하심으로 뵈이시는 구청장님.
임기 끝까지 초심의 마음 잃지 마시고
새로운 구청장님이 취임하셔서 주민의 기대도 새로운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충족 시켜 주시길 소망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서민적인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구청장님 존경합니다. 수고 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