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교가 전통성을 잃어버리고 하급화 되어가고 있는
주원인이 바로 깨달음의 수준을 낮게 만드는 대처승 제도가
일반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밀교 계통이 성하는 현상이 일고 있는데
깨달음의 수준이 낮은 대처승 형태의 밀교는 오신통을 얻어도
진정한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성불은 영원히 불가능해 집니다.
그러나 밀교가 대처승이 아닌 기존의 올바른 전통적 계율을
지키며 진정한 깨달음을 얻어가는 스님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승단으로 운영해 간다면
"오신통+진정한 깨달음=육신통의 성취로
결론적으로 하기에 따라서는 타종단보다 성불을 이루기에 있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언하건데,
기존의 계율을 무시하고 어기면서 편법(대처승 유지)으로
탐진치를 최소화하지 못하면 오신통으로는 절대 성불에
이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