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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김송복
    작성일
    2008년 8월 4일
    조회수
    1018
  • 첨부파일
인천여자중학교 선생님께

 

오늘 10시쯤에 학교에 소집일에 갔다.

그래서 12시쯤 청소가 끝이나고

친구와 나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검사를 맡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오시지 않으셔서 계속 기다리는데

 안 오시길래 계속 기다렸다.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우리들을 불러서

'너희 3학년이지?너네 성적표 아직 안 나왔지?'

라고 하셔서 '네,왜 안나오는 거예요?'라고 여쭤봤더니

'3학년은 개학식날 준대'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네?저는 이번주에 오는줄 알았는데.....'라고 했더니

'궁금하면 3학년교무실에 가서 물어봐'라고 하셨다.

그래서 친구랑 나는 3학년 교무실로 올라갔다.

그런데 어떤선생님도 계시지 않아서 우리는 한 20분쯤 기다렸다.

그랬더니 이미영 선생님이 오셔서 '너네뭐야. 너네 왜 여기있어?'

라고 하시길래 '선생님,저 성적표 좀 오늘 주시면 안돼요?

아빠가 많이 찾으세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안돼.그런거 너만 먼저 주면 혼나.선생님.'

그래서 '아,선생님 주시면 안돼요?'

그랬더니 계속 안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럼 저 등수만 확인해볼게요'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나의 등수를 보여주셨다.

떨어질것 같았던 나의 예감과는 달리 등수는 올라 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제발 오늘 주시면 안 될까요?'

라고 했더니 계속 안 된다고 하시다가

'그럼 이것 좀 도와주면 줄게'라고 하시길래

나는 흔쾌히 '네!뭔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2학년은 이번주에 보내야 한다고

2학년의 통지표를 도와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선생님은 컴퓨터로 작업을 하시고

내친구는 그 통지표를 뽑고

나는 봉투에 주소를 쓰고, 우표와 봉투를 붙이는 일들을 하였다.

그리고 두 시쯤 선생님과 내려 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네 시쯤 되자 나는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언제쯤 끝나요?저 가면 안되요?혼날것 같은데'

그러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조금만 더하면 돼.조금만 더 해주다가 가.'

그래서 계속 하다 보니깐 8시쯤이 되었다.

생각보다 많이 늦은것 같다는 생각에

아빠한테 혼날것 같다며 내가 일어섰다.

그리고 선생님도 미안하다며 퇴근하시면서

음료수를 하나 사 주셨다.

그리고는 내일 아침에 담임선생님께 받아서 뽑아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네.그럼 내일 올게요'하고서 집으로 갔다.

집으로 막 뛰어 왔는데 벌써 아홉시가 되어서

나는 아빠한테 혼나겠구나 하면서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빠가 나를 불렀다.

그래서 아빠옆으로 다가갔다.

아빠는 화가 나신 것 같았다.

그래도 사실대로 말하면 이해해 주실것 같아서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아빠는 저번일에도 내가 늦어서 화가 많이 나신것 같았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고 있었는데도

아빠가 많이 화가 나셔서 나를 때리셨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는데 왠지 모를 싸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나서 아빠에게 모든 사실을 말했다.

그리고 인천여자중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연수구청에다 글을 올리게 되었다.

생활통지표가 방학 때 나오지 않고

개학 때 나와야 하는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방학 때 여름 휴가 가시니라고 바빠서????????

한 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 학무모님 생각은 전혀 안 하신거 같아요

어떤 변명을 해야 하는지

학부모는 학생에게 거짓말 한다고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학생말을 믿어야 하나요?

아니면 선생님이 개판이라고 단정해야 하나요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학생을 믿지 말아야 하나요?

아니면 선생님에 무책임입니까?

그게 아무렇지도 않는겁니까?

학생이 거짓말을 하는건지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지만

무지한 저로서는 한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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