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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해일대비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 작성자
    김태경
    작성일
    2008년 9월 21일
    조회수
    861
  • 첨부파일
   일본 서해안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 발생이 보고되면 지진해일 발생을 우려해야 한다. 
 연안 주민들은 항시 지진해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현상을 잘 이해하는것이 좋다. 또, 이러한 정보를 이웃이나 친지에게 알려 위험에 대비한다.
 또, 지진해일 내습이 확인되면 모든 통신수단을 동원하여 주민 모두에게 알린다.
 일본서해안에서 지진 발생 후 동해안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뒤에 해일이 도달하므로, 해안가에서는 작업을 정리하고 위험물(부유 가능한 물건, 충돌시 충격이 큰 물건, 유류 등)을 이동시키며, 고지대로 피난해야 한다. 
 항내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거나 가능한 항 외로 이동시키고, 기상특보를 경청하며 지시에 따라야 한다. 
 해안가에 있을 때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는 국지적인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약 2~3분 이내에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해일 경보 등이 없더라도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한다. 
 
 
 
 
 지진해일 내습시 선박위에 있다면 
 
 
 대양에서는 해일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해안 부근에서 크게 증폭되므로 자신이 만일 대양에 있고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었거나 이를 인지하였을 때에는 항구로 복귀하지 않도록 한다. 
 항만, 포구 등에 정박해 있거나, 해안가에서 조업중인 선박은 지진해일 발생여부를 인지한 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질서를 유지해가며 선박을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시킨다. 
 지진해일이 내습하면 항만 등에서 그 파고는 거대해지고 유속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선박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선박에 대한 조치가 끝난 후에 자신이 육지에 있다면 동료들과 함께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한다. 
 방파제 내측 등은 지진해일이 월류할 위험이 있으므로 선박의 정박은 피해야 한다. 
 
 
 
 
 자주적 방재활동을 위한 지진해일에 관한 상식 
 
 
 일반적으로 일본 서해안의 지진대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보고되면,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후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된다. 
 도달하는 영역은 동해안 전역이고, 동해안에 내습하는 지진해일의 파고는 최대 3~4m 정도이다
 이로 인해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기 쉽다. 
 일반적으로 지진해일의 초동은 물이 빠지는 것으로 시작되어 항 바닥이 들어 나기도 한다
 지진해일은 여러 차례 열을 지어 도달하는데 제 1파보다 2, 3파의 크기가 더 클 수도 있고, 지진해일에 의한 해면의 진동은 길게 10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지진해일의 내습 속도는 사람의 거동보다 빠르고, 그 힘이 우세하여 약 30cm의 정도의 해일 상황에서 성인이 걸을 수 없고, 약 1m 정도의 해일이라면 목조건물이 파괴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높다. 
 해안가의 선박이나 다른 물건들이 지진해일에 의해 육지로 운반되어 가옥에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물체들이 유류 탱크 등에 충돌하여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지진해일은 예고 없이 내습한다. 
 지진해일은 바다로 통해 있는 하천을 따라 역상하기도 한다. 
 
 
 
 
 
 
 
 평상시
 
 
 자택, 근무지 등의 해일 위험도 파악 : 사전에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자택과 근무지 주변의 위험성을 파악해 둔다. 또 해일에 의해 침수가 발생하는 경우 어떠한 상황이 예상되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 둔다. 
 피난장소, 피난 경로의 파악 :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피난장소와 피난 경로를 정하고, 이를 계획하도록 한다. 만일에 대비하여 피난경로도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비상용품 준비 : 큰 재해시에 구호활동이 행해지지만 구호물자가 도착 할 때까지 2~3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비상시를 위한 3일간의 비상용품을 준비해 둔다. 단, 피난시 부피가 큰 물건은 가능한 작게 줄이도록 한다.
 자주방재의식 확립 : 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도로가 막히거나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여 방재기관의 활동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자신의 지역을 지키기 위한 자주방재의식이 요구된다. 
 
 
 
 
 해일 내습이 예보된 경우 
 
 
 일단, 정확한 정보의 입수 : 태풍 등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TV,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시청하고 최신의 재해정보의 입수를 위해 노력한다. 각종의 주의보와 경보 등 정확한 정보에 따른 신속한 행동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지름길이다.
 사전의 준비
- 단수, 정전에 대비하여 식수, 음료, 손전등, 라디오를 준비한다.
- 베란다의 화분 등 소품들을 치운다.
- 유리창, 출입문 주변을 정돈하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 피난을 위해 비상 휴대품을 준비한다.
- 집주변의 물건들의 정비하고 고정시킨다.
- 안테나의 보강, 기와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 주변의 하수도 등에 쓰레기나 오물이 쌓여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제거한다.
- 가옥 침수에 대비하여 발화성, 유독성의 위험한 가재 도구를 이동시 킨다.
- 외출을 삼가한다. 
 자택주변의 토지의 상황에도 기를 기울여 신속한 피난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정전과 도로의 불통 등도 예상되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피난 권유나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피난한다.
 
 
 
 
 피난시의 행동
 
 
 집을 나오기 전 가스밸브와 전원을 차단하는 등 사전의 조치를 한다. 
 외출중의 가족에게 피난장소, 안부정보 등의 메모를 남긴다
 단독행동은 피하고 그룹을 이루어 피난한다. 
 자동차의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근처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있는지 큰소리로 확인하며 피난한다. 
 끊겨서 길에 떨어져 있는 전선 등을 만지지 않는다. 
 가능한 높은 지대로 피난한다.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피난한다. 
 해안으로부터 멀리 피난한다. 
 목재 등 부유물 충돌에 주의한다. 
 회중전등과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휴대한다. 
 노인, 지체부자유, 임산부, 유아, 부상자, 외국인들의 피난에 협력한다. 
 
 
 
 
 피난이 필요한 때 
 
 
 방재기관으로부터 피난권유나 지시가 발령되었을 경우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토석류나 산사태, 가옥의 붕괴 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 확대가 염려될 경우 등 
 스스로 판단하여 피난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자주적 방재활동을 위한 폭풍해일에 관한 상식 
 
 
 태풍의 규모와 경로, 강우와 바람의 상황, 자신과 재해약자의 상황, 피난장소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피난하기 위한 시기를 결정한다. 
 태풍의 우측은 바람이 강하고 해일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을 인지한다. 또한 태풍의 이동속도가 작아질 경우는 해면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강화되는 시기이므로 역시 큰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해일이 밀려와 무릎(약 50cm)에 닿으면 피난 속도는 1/2정도로 느려짐을 알고 피난거리와 시간을 상정한다. 
 해일의 높이가 약 30cm 이상이 되면 자동차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풍속 약 20m/sec의 기상조건에서는 어린이는 스스로 움직이기 어렵고 성인 역시 걷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고층의 안전한 건물 내에 머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안에 산지가 접해 있는 경우 사면붕괴, 토석류 등에 의해 도로가 불통되고 피난로가 차단될 우려가 있다.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합시다"
           -공단소방서구조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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