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인천시장
참조;건설국장
경유:교통과장,건설과장,공원녹지과장,자전거도로팀장.
시정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연수1동(함박마을)주민을 대표하는 마을발전협의회 회장 전창규입니다,진정코저하는 내용은 다름이 아니고 매우 불합리한 자전거도로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 함박마을이 형성 된지가 10수년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심각한 주차난으로 극심한 고통을 격고있음은 시장님이하 관계공무원들께서 너무도 잘 알고 있으리라 사료되어 이유는 재론하지 않겠습니다,차제에 거국적인 국책사업으로 전국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게되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매우 환영하는 바이며 친환경적으로 매연이줄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공사가 되어서는 안 될것이며 더구나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불편을 주어서는 더더욱 안되겠지요 공사비를 절감 할 수 있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마땅히 심도있게 검토를해서 타당성 여부를 따져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에 앞서서 지난9월17일 오후2시에 연수1동주민들을 상대로 자전거도로 개설에대한 주민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자리에는 남무교연수구청장님을 비롯하여많 은관 계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설명회를 하던중 주민대표들로부터 현재 저녁6시부터 익일9시까지 묵인(공무원의변)하고있는 주차 대수가 약300여대가량임을 확인해주고 자전거도로로 차도를 줄여서 개설한다면 그 차량들이 주차 할 곳을찾아 우리마을로 밖에 갈 곳이없음은 불을보듯 한 현실임을 주장하던차에 청장님이하 관계자들이 10여분동안 회의를 중단하고 자기들끼리 다른 장소에가서 대책을 논의한후에 구청장님께서 직접 주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비류길은 우리마을의 주차문제를 해결 한후에 공사를 진행 하겠다며 공사보류를 발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주민들은 감사하다는 말씀까지 전하고 우리주민대표들이 현장을 수 없이 오르내리며 공사비도 절약하고 사고위험의 부담도 줄일 수 있고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안까지 제안을 했습니다, 대안하나는 현재 자전거도로폭이 2m이므로 현재5m인인 도로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해도 보행인들에게 전혀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 대안둘은 5m인도옆에(동네쪽으로)시설녹지가 있는데 이곳에다 자전거도로를 설치해도 아무련 지장이 없음에도 법과 규제만을 앞세워 주민의 뜻을 저버리니 이것
이 진정한 주민을위하는 행정인지 정중하게 묻고싶습니다,
심각하게 연구 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음날19일 일찍부터 청장님의 대 주민약속을 저버리고 공사를강행하길래 즉시 청장실을 찾아가 항의한결과 그자리에서도 함박마을쪽 비류길은 공사를 하지않고 청학동사거리에서 동남아파트 까지만 공사를하고 함박마을쪽은 주차난을 해소한후에 공사를진행 하겠다고 재차 약속을 하였으나 9월 29일 현재도 계속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으니 시장님께서는 즉시 진상을 파악하시어 관계공무원을 반드시 처벌 해주시고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지 않도록 즉시해결 해 줄 것을 주민전체의 이름으로 진정하는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