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는 감기가 문제 (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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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1년 1월 16일
- 조회수
-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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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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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기 예방에 관한 지식 알아도 걸리는 감기가 문제다
1. 감기에 관한 나의 상식
- 추운 것은 감기를 가져오는 한 요인(=인자)이다.
- 원인은 바이러스이다. 또 감기의 바이러스는 종류가 많다.
- 인체에 면역성이 떨어지면 감기가 잘 온다.
어르신들이나 노약자, 쇠약자는 겨울에 보건소 등에서 감기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병원에 다니면서 몸이 쇠하면 감기예방 접종을 의사는 권한다.
- 밖에서 집에 들어오면 손을 먼저 씻어라.
- 밖에서 생활하면서 손은 되도록 턱 위로 (입과 눈도 포함하여)올리지 말자
-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방이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1-1. 그래 맞아요 !
- 여름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았어요 !
- 무리하게 일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과로하여 한의원에서 보약을 먹고 나면 그 해는 감기를 않았어요 !
0. 추운데 왜 감기가 오는가 ?
생선회는 겨울에 많이 먹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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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진에 의하면
겨울철의 낮은 온도에서는 바이러스의 외피가 단단해져 고무와 같은 겔(gel)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따뜻한 온도에서는 이 겔이 녹아 액체의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하기가 어려워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각한 감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따뜻한 실내에 머무르는 것도 감기 인플루엔자( 즉 감기)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07년 미국 Mount Sinai 의대의 연구진은 기니어피그를 대상으로
온도와 상대습도가 인플루엔자의 감염성에 미치는 연구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20~30%의 저습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신속하게 전파되는 반면에,
습도 20℃에서는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둔화되고,
습도 30℃ 이상의 온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아예 전파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겨울철의 저온과 실내 난방에 의한 저습도가
감기 인플루엔자의 계절성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난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미래과학연구원에서 보내드리는<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미래 과학 연구원 :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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