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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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정은
- 작성일
- 2011년 2월 8일
- 조회수
-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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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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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벨트, 말도 많다.
감기약 먹은 뒤끝에 오줌에 피가 나오거나 신장염을 앓는 경우(공무원, 가족 등)가 많아
제안자는 한약에서 흔히 사용해 온 소화제와 함께
감기약은 요즈음 한의원에서 개발한 가루약(먹기 순하고 효험이 있었음)을 먹자고
나의 인척 한의원인 “경희 이상덕 한의원”(한의사가 경희대학교 졸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한약도 약이라 신뢰가 있어야 하므로....
당시 그 공무원(장00- 남)은 경북 울진에서 부산시에 전입한 성실한 공무원으로 그의 처가 감기 뒤끝에 신장염이 와서 오래 인공 투석을 하다가 결국은 죽었다. 그의 처도 이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자녀의 양육 문제로 공직을 그만두었는데 이후 신장염이 왔다는 것이다.
그의 아들이 커서 부산시 공무원으로 들어와 현재 근무하고 있다.
이후 임상영양학과 관련된 전문서적을 보니 감기약 제조 때 들어가는 해열진통제인 페나세틴이 사람에 따라서 신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 나는 < 감기에 안 걸릴 수 있다면....> , < 추적 신장염> 이라는 제목으로 각시도의 전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2010년 8월과 9월경부터이다.
이후 나의 조카들이 여름 휴가를 경북 울진의 백암 온천 수영장에 가서 보낸 후, 몽땅 감기가 와서 모두 병원에 가고 또 아기 엄마(권모)는 입원까지 하였다. 어린 아기가 있어 바다로 가지 않고 그의 형제들과 함께 가까운 백암 온천의 실내 수영장으로 간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 설에 가족들을 만나서 나는 소식을 들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그 소식은 “언니 계원 남편의 사망소식”이었다
2010년, 작년 12월경,
자고 일어나니 언니 계원(권모-여)의 남편(이모)이 심장마비로 죽어 있었다는 것이다. (연령은 63세)
언니의 계원들은 1년에 한번씩 꼭 백암온천에서 2.3일의 시간을 보내었다. 그것은 10여년 전부터 계원들의 정례 행사였다고 한다.
생각하면 이것도 식품때문이 아니겠는가 ?
제안자는 80~90%는 식품이 그 원인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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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
새해 달라지는 것들
- 닭, 오리 포장 의무화 -
닭, 오리고기의 포장 유통이 2011년 1월부터 의무화 된다. 지금까지는 하루 5만마리 이상을 공급하는 대형 공급업자에게만 포장 유통 의무가 적용되었다.
달걀은 2011년 4월부터 포장 유통을 해야 하고, 유통기한도 표시해야 한다.
- 술 품질인증제 실시 -
막걸리와 약주, 청주, 과실주에 대해 품질 인증제가 실시된다. 인증마크는 일반적인 “가”형과 국산 원료를 100% 사용한 경우에 부여하는 “나”형으로 구분된다.
- 농지 연금 시행 -
65살 이상, 영농 경력 5년 이상, 소유 농지 30,000㎡(약 9,090평)이하인 농민이 대상이 되고, 농지를 담보로 부부 모두에게 평생 연금이 지급된다.
70살 농민이 2억원의 농지를 담보로 농지 연금에 가입할 때 월 77만원을 받게 된다. 농지는 담보로 맡긴 뒤에도 직접 경작하거나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 군 복무기간 21개월 확정 -
병사의 군 복무기간(육군, 해병대 기준)이 2011년 2월 27일 입대자부터 21개월로 확정된다.
해군, 해경은 2011년 1월 3일 입대자부터 23개월,
공군은 2011년 1월 1일 입대자부터 24개월로 조정된다.
공익근무 요원 중 사회 서비스 및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사람의 복무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24개월이 적용된다.
- 최저 임금 인상 -
시급 최저 임금이 2010년의 4,110원에서 4,320원으로 오른다.
주 40시간 사업장의 경우 월급으로 환산하면 902,880원이고,
주 44시간 사업장의 경우는 976,320원에 해당한다.
연장, 야간, 휴일 근로 수당과 가족 수당, 식대 등은 따로 셈한다.
고용 형태와 국적은 상관 없다.
-- 2010. 12. 30 (목),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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