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서는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제 20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5월7일~8일 )참석하고 왔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5km를 힘차게 달리고 장애에 대한 극복의 의지를 불태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하였습니다.
총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 장애인 선수 중 여성6위, 남성 8위(10위까지 포상)를 하여 다시 한번 연수구를 빛내주었습니다.
한번 완주를 하고 나면 손이 떨려 숟가락을 들기도 힘들다는 선수들의 말을 들으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지회장 정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