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수구 토요문화마당
''''한여름밤의 재즈&블루스''''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랑을 받아왔던 인천 연수구의 ''''토요문화마당''''이 7월 6일 “한여름밤의 재즈&블루스”를 개최한다.
2013 토요문화마당은 5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8회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상설로 개최된다.
7월 6일(토)에는 “한여름밤의 재즈&블루스”라는 제목으로 써드스톤과 전제덕의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전재덕은 시각 장애를 극복한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2005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 수상자,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라는 화려한 수식과 함께 하모니카 하나 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루브한 연주를 보여주는 재즈하모니카 연주자이며 써드스톤은 2007년 2월 결성, 지미 핸드릭스의 ‘Thirdstone from the sun''''에서 영감을 받은 이들의 이름에 걸맞게 “지미핸드릭스의 환생이다.”, “사람이 아니라 기타가 노래를 한다.” 등의 평이 이들을 지지하며 ’2013 안산밸리락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3 토요문화마당''''의 모든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이 아닌 연수구청 강당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749-7292)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여름밤의 재즈&블루스가 진행되는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