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너도 내나이 돼봐.....★

  • 작성자
    한복숙
    작성일
    2004년 7월 26일
    조회수
    2275
  • 첨부파일


너도 내 나이 돼봐..-.-+ ( ^^;)







별은 내 가슴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