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당신이 보고 싶은날...

  • 작성자
    ERDINGER
    작성일
    2004년 8월 31일
    조회수
    1814
  • 첨부파일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텐데



하루 종일 꿈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 속에 빠져 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녁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매일밤 불꺼진 그사람 방을 바라보곤 합니다



그러면 안되는데...그러지 못하는게 사람마음인 것 같습니다



해맑던 그사람의 미소가 왜이리 그리운건지...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