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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 보건뉴스 ☞관절염 환자, 하루 10분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

관절염 환자, 하루 10분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당 1시간, 즉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 1500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모두 하지 통증, 뻣뻣함과 같은 증상을 경험했으나 장애는 없었다. 연구팀은 가속도계를 사용해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을 4년에 걸쳐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1주일에 한 시간 정도 적당한 혹은 격렬한 정도로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은 관절염으로 인한 장애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1시간 운동한 사람은 이동성 관련 장애 위험이 85%, 일상생활 장애 위험이 45% 감소했다. 옷 입기나 목욕, 산책, 교차로 건너기 등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반면 1주일에 한 시간도 운동하지 않은 그룹의 24%는 걸음이 느려 교차로에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방법                                                                 

                                
1. 일반적으로 노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구인 러닝머신은 사용 전 ‘응급정지 버튼’의 위치를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심장통증이나 호흡 곤란 시 바로 정지하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2. 러닝머신의 경사조절 기능은 무릎 관절염이 심하신 사람은 경사가 없는 0도가 좋다. 높은경사는 무릎의 연골판을 닳게 해 관절염을 가중시킨다.
3. 걷기운동의 속도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보다 조금 느리게 시작하고 시간과 강도를 점차 늘여가는 것이 안전하다. 
4. 무게를 정하고 하는 모든 운동 기구는 무리한 힘을 들여 순간적으로 힘을 들이는 것보다 천천히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무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무리한 무게는 약해진 무릎이나  어깨인대의 손상, 파열의 원인이다.
5. 모든 운동기구에 마련되어있는 엉덩이와 등, 머리의 고정부분에서 몸을 뜨지 않도록 고정하고 사용해야 비교적 바른 자세가 유지된다.
6. 각 운동 사이사이에 3분 내외의 스트레칭과 휴식을 갖고, 운동이 끝난 후에는 뭉친 근육을  충분히 풀며 호흡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2/2019040200983.html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32)749-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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