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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사업, 적십자서 완전 분리된다

  • 작성자
    연수구보건소
    작성일
    2004년 9월 8일
    조회수
    2978
  • 첨부파일
정부는 수혈로 인한 각종 질병관련 사고를 막기위해 수혈 전 후천성
면역결핍증 (AIDS), 간염 등 주요질병의 감염여부를 확인·감시하는
이중확인(double-check) 및 델타확인(delta-check) 시스템을 도입키
로 하고 검사종류 및 방법 등을 제시한 수혈 가이드라인도 내년에 제
정키로 했다고 문화일보가 7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은 또 앞으로 혈액사업을 대한적십자사에서 완전분리, 적십자사
산하의 별도 공익법인으로 분리하고, 혈액안전을 상시적으로 감시·평
가하는 국립혈액원(가칭)을 질병관리본부내에 신설하는 등 혈액안전관
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혈액안전관리개선기획단의 ‘혈액안
전 관리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최
종안을 조만간 확정, 당정협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기획단의 종합대책에 따르면 혈액 검사 체계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확
보하기 위해 검사체계를 2006년까지 완전 자동화하고 혈액검사결과를
자동입력할 수 있는 혈액통합전산망을 구축, 입력 오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개인 헌혈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까지 헌혈의 집을 60개소를 신설
하고 등록 헌혈자를 2010년까지 50만명으로 확충하며, 등록 헌혈자에
게는 ▲공공·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헌혈시 반일을 공가로 인정 ▲
다회 헌혈자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등이 제공된다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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