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과 초가을에는 콜레라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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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구보건소
- 작성일
- 2004년 9월 8일
- 조회수
- 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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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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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는 대표적인 수인성전염병으로 우리나라 콜레라의 특징을 보면
주로 늦여름과 초가을(8월말~9월초)에 발생하고 있으며, 예년에 비해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유행하는 콜레라는 설사증세가 심하였으나 최근 유행하는 균은
증세가 약하거나 무증상의 흔한 특징이 있으니 해외오염지역입국자
(동남아시아 여행자)께서는 보건소에서 추적조사시 전원 보균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행후 계속적인 설사증세가 있으시면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032-810-7840-1)
해외여행시 음식물(특히 해산물)은 완전히 익혀서 먹고, 음용수는
반드시 끊인물이나 안전하게 확보된 음용수만을 섭취하며, 음식물을 조리전,
외출갔다 돌아온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으시기 바랍니다
연수구보건소 전염병예방담당 810-78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