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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당섭취와 건강''과 초등학교(5-6학년) 건강생활실천교육

당과 건강


충치
- 당류가 입 안에서 박테리아(스트렙토코코스 뮤탄스)에 의해 발효되면서 산이 생기는데 이 산은 치아의 에나멜층을 녹이고 하부구조를 파괴하여 충치를 유발하게 된다.
- 충치는 당의 섭취량보다 얼마나 자주 먹었는냐, 카라멜과 같이 치아에 오래 붙어있는 식품인가에 따라 발생률이 달라진다.
- 당을 섭취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만
- 비만은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 신체는 체내에서 쓰고 남은 여분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하여 지방조직에 저장한다. 섭취한 에너지량보다 소모된 에너지량이 적으면 남은 에너지가 생기고 이 상태가 오래 계속되면 체중과다 또는 비만으로 발전한다.
- 당을 많이 먹으면 쓰고 남은 당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된다.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는 항상 움직이고, 이것저것 만지며, 부산하고, 많은 경우 주의력 결핍 증상까지 동반하는 일종의 소아 정신장애를 말한다.
- 유전과 환경, 인공색소, 향미료, 감미료, 정제당, 카페인 과다섭취가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 학령기 아동의 5% 정도가 과다행동증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출처 : 당, 나트륨, 트랜스지방 섭취 저감화 영양교육 사이트 (http://www.foodnara.go.kr/hesalkids/index.do?nMenuCode=11)

 

 

트랜스지방, 나트륨에 이어 요즘에는 당의 과잉 섭취에 대한 문제들이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수구보건소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올 해 3월~7월동안 ‘당지수 내려가면 건강지수 올라가요’를 주제로

초등학교(5-6학년)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건강생활실천교실에 참여한 많은 아이들은

 

당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적정 섭취량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음료수 속에 얼마나 당이 많이 들어있는지 직접 실험도 해보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당을 과잉섭취 하지 않도록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자주 먹는 음식에 당이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는 음료수 대신 물을 잘 마셔야겠다.
요즘 내가 살찌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당을 적당히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

등등 교육 후 여러가지 생각의 변화와 다짐이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였던 많은 아이들이 당을 적당히 섭취하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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